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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분 다가지고 있어 버릴 게 없는 참외 효능, 좋은 점, 나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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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3회 작성일 23-07-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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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시진

참외는 인도가 원산으로 고대 이집트와 유럽에 들어가 멜론으로, 동양에서는 참외로 분화되어 발달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참외를 '첨과' 또는 '감과'라고 하는데, '달 첨''달 감'자이니 맛이 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외는 차가운 성질로 열을 내려주므로 더위를 먹었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가 맺혀 있는 것을 풀어주어 대변도 잘 나오게 하는 과일이다.

참외에는 수분 함량이 90%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렀거나 갈증이 날 때 효과적이며, 비타민 A, C, 나이아신,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이 심하며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좋은 과일입니다.

 

참외 먹으면 좋지 않은 경우

참외는 비장,위장이 차갑고 배가 부르면서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적게 먹어야 합니다. 옛 기록에 따르면 참외를 많이 먹으면 탈이난 다는 기록이 많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황달이 올 수 있고 냉병을 일으키며, 몸을 허약하고 야위게 만들며, 약기운을 풀어버린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성기 부근에 습기와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부스럼이 생기게 하며 다리와 팔의 힘이 빠지게 한다고 하였으니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다리가 붓고 아프며 힘이 없는 각기병을 앓는 사람은 참외가 큰 효과가 없다고 하며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참외 효능, 참외 씨 효능

1. 갈증 해소에 좋은 과일!

참외의 구성성분 중 90%는 수분입니다. 운동을 해 땀을 많이 흘렸거나 갈증이 날때 참외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참외 속에 들어있는 칼륨은 원활한 이뇨작용을 해주므로 다리의 부기를 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빈혈 예방

참외 속에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과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체내의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줍니다. 또한 혈액을 잘 돌게해 빈혈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참외에는 특히 엽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임산 부에가 좋은 과일입니다.

 

3. 변비 예방

참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잘 도와줍니다. 뱃속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 완화와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참외 과육보다 참외 씨에 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함께 먹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4. 꿀피부 만들기

참외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멜라닌 생성을 막고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미리 예방하고 미백에 효과가 큽니다. 참외에는 지방산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고, 참외씨 주위의 속 부분에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가 많아서 씨와 함께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도 자도 늘 피곤한 나,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피곤한 것은 당연하다. 우리는 이렇게 지친 몸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잠을 청한다. 주중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주말에 몰아서 자기도 한다. 그런데 자도 자도 피곤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늘 피곤하다면 간 건강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의 중심이 되는 기관이 바로 간이기 때문이다.

신진대사의 중추간은 수많은 대사 활동을 통해 우리가 먹은 음식이 영양소로 분해되고, 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합성하고, 부산물로 생긴 독소나 노폐물은 몸 밖으로 배출해내는 해독작용도 담당한다.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하는 간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전반적인 몸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기 때문에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을 잘 챙겨 먹더라도 영양성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독소나 노폐물도 배출되지 못해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김지영 약사는 일상의 활력과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 건강을 잘 챙겨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침묵의 장기,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대개 간은 7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 등으로 미리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평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면 우리 몸은 잉여 지방을 간에도 저장하기 때문에 지방간이 생긴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지방간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 병명 때문에 이러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고지방 식이로 인해 발병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사실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지방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잉여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고탄수화물 식사를 했더라도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순간적인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해주면 그 양을 조금 줄일 수 있다. 지방간은 간세포를 손상시키고 간염 등 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신경 써줘야 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과도한 음주를 삼가야 한다. 술은 간에서 해독되기 때문에 잦은 음주나 폭음은 간에 무리를 주어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매일 맥주 한 캔을 마시는 것도 사실 간에 해롭다. 간이 회복되기도 전에 해독해야 할 물질을 계속 넣어주는 꼴이기 때문이다.간 건강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김지영 약사는 지속되는 피로감으로 간 건강이 걱정된다면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 수치상 개선이 필요하거나 간 건강이 우려될 경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복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간장약 성분으로 유명한 UDCA는 간 수치 이상이나 간 질환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도 처방되는 성분이다. 간의 대사 효소들을 활성화시키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켜 전반적인 간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노폐물이나 독성물질을 원활하게 배출시켜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세포막을 안정화시켜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간 건강 보조제로 좋은 성분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성분이라 효능과 효능도 입증되어 있고, 큰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자료: 천안예일가정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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