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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열정으로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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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14 16:34 조회 17,4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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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숙 ㈜로샤 용인중앙센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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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열정으로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



전업주부에서 여성전문 기능성보정속옷 ㈜로샤 전무가 되기까지

조직을 만들고 자신을 브랜드 화, “의식변화 훈련으로 동반성장”


그는 프로다

프로(professinal)는 어떤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다.

그는 여성 전문 기능성 보정속옷 브랜드 ㈜로샤에서 프로로 12년째 승승장구하고 있다. 전업주부에서 월수입 1억 원 이상의 기능성 속옷 브랜드 2인자가 되기까지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로샤 용인중앙센터 지경숙(58세) 전무, 그는 현재 월 1000피스의 기능성 속옷을 대한민국 여성에게 입히는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이다.



회사가 인정한 기획 마케팅 전문가


지경숙 전무는 ㈜로샤의 사번 2호로 ‘용인중앙센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자로 240, 010-2251-6396) 총괄 전무다.

용인중앙센터는 회사 4개의 센터 중 방문판매(이하 방판) 규모가 가장 큰 조직이며, 지 전무는 이곳에 훈련받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20여명으로 구성된 원더우먼팀을 만들고 함께 활동하고 있다.

그는 “로샤의 비전 도구는 최고다. 그렇다면 어떤 스폰서가 나를 이끌어가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나는 판매에 매진하기보다 구조(플랫폼)를 만들었고 내가 잠자는 동안에도 그 플랫폼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었다”고 운을 뗏다. 조직을 제대로 만들면 조직이 영업한다는 뜻이다.

이어 “과거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영업하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파트너 스스로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리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샤는 브랜드가 된다. 나 또한 브랜드가 되면 내 몸값이 올라가고 성공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자신했다. 그것이 바로 회사가 인정한 ‘지경숙의 인재 육성, 의식전환프로그램’이다.


겉옷으로 입는 기능성 속옷 ‘로샤’


㈜로샤는 국내에서 기능성 속옷을 기획하고 생산하는 업체다. 1989년 서울 은평구 소재 봉제공장에서 출발한 ‘신일’이 모체다. 속옷 수출과 외국 기업 OEM으로 실력을 쌓아오다 2006년 ‘로자니에’를 시작으로 국내 기능성 속옷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여성용 기능성 속옷과 함께 남성용 기능성 팬티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8년 법인으로 전환하며 로샤 프리미엄 매장 및 아울렛을 오픈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 법인설립 4년 만에 전국 100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이 분야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경숙 전무는 “로샤는 기능성 속옷을 겉옷으로 입을 수 있다는 개념으로 디자인 되고 1대1 맞춤으로 입는 것”이라며 “이렇게 화려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은 겉옷으로 입는 기능성 속옷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보정 속옷 역사가 40년이나 되고 내가 어떤 제품라인을 가진 기업에서 일할 것인가는 나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10대부터 여성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찾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한 ㈜로샤에서 요즘 각광을 받는 제품은 많은 여성들의 팔뚝살 고민을 반영한 ‘팔슬림’이다.


‘나와 똑같이 복제해 함께 성공하겠다’ 다짐


지경숙 전무의 하루 일과는 보통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면 매일 오전 6시 30분 모바일 단체방에서 30분간 리더들을 위한 의식변화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그는 “월, 화요일과 금요일은 본사로 출근하고 수요일은 리더들과 트레이닝, 목요일은 타 지역 방문과 오픈샵 교육을 한다”고 일정을 정리하고 “트레이닝을 통해 내 파트너들, 리더들을 나처럼 복제시켜 함께 동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속옷은 혈액순환과 체형에 직결돼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입었을 때 몸이 편하고 자신의 신체에 딱 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헤어디자이너로 24년간 활동하다 ㈜로샤에 합류한 박세희(전북 익산 영등점 운영) 상무는 “멘토인 지경숙 전무를 만나 조직에 합류하면서 무에서 유를 만들어냈다. 삶이 업그레이드 되고 조직의 일원으로 홀동하는 지금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SM(샵) 300호점까지 내는게 목표”


지경숙 전무는 SM(shotp)을 300개 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두 가지 ‘성실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이것을 지속적으로 지켜야만 회사도, 나도, 파트너들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다짐하는 지 전무, 그가 이렇게 열심을 다할 수 있는 이유는 남편(김경환, 58)과 아들(강산, 31세), 딸(예진, 28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거의 매일 밤 10시가 되어서야 귀가하지만 남편이 인정하고 멋진 엄마로 환영받으며 매일 가족을 감탄시키는 로샤의 멋쟁이 지경숙 전무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임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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