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몸조심하기를 바란다'는 발언 두고 강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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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63회 작성일 25-03-20 14:22본문
사진 뉴스 캡쳐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는 본인의 테러 주장 발언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최 대행과 헌법재판소에 대한 협박을 즉각 중지하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 대표는 스스로 판사가 돼 최 대행을 향해 '직무 유기 현행범으로 체포가 가능하다'는 이재명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며 "이야말로 내란 선동이고 테러 조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몸조심하라"고 발언한 데 대해 "과격한 표현"이라면서도 "국민적 분노를 대신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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