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정순신 청문회, 교육청 변호사 “또 하나의 법 기술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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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89회 작성일 23-04-15 07:24본문
질의를 하고있는 도종환 의원 사진 뉴스 캡쳐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 관련 청문회에서 당시 관련자 대응을 연신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
학폭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등 청문회 증인들에게 야당 위원들은 이들의 답변 적절성과 태도 등을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특히, 교육창 변호사에 대해 "도대체 뭘 최선의 결정을 했다는 건가"라며 "학교폭력 문제를 다루는, 지금 12년차라고 얘기하는 변호사가, 저는 내 귀를 믿을 수가 없다"며 지적했다.
이어 "또 하나의 법 기술자를 보는 그런 느낌을 받는 게 저만의 생각이냐며 변호사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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