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 장모 구속은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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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39회 작성일 23-07-22 12: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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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일 통장 잔고 증명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항소심 재판에서 법정 구속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애초에 최씨가 불법으로 얻은 막대한 이익에 비추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고 죄질이 불량하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몰두한 나머지 제도와 법을 경시한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며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준 재판부의 판결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 "법치를 내세운 대통령은 처가의 불법을 눈감아주고 감싸는 데 앞장서왔다"며 "하지만 더 이상 이런 몰염치한 행태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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