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소시오페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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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01 11:28 조회 18,892 댓글 0본문
펜데믹 이후 인문학 열풍이 불면서 우리 주변에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일종인 “소시오페스”증상을 지닌 사람들에 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선악에 개의치 않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무시하는 한 개인에게 일관되게 나타내는 정신 상태로 나타난다고 한다“
"소시오 패스는 타인으로부터 반감을 사고, 남을 조종하며, 타인에 대한 태도가 심하거나 냉담한 무관심 같은 경향이 있다. 그런 행동에 대한 죄책감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중 하나이다.”
“소시오 패스”다양한 문제점
버릇처럼 내뱄는 거짓말
이유 없이 거짓말을 능숙하게 한다. 소시오페스는 충동적인 거짓말과 병적인 거짓말 등 이 모두가 그 사람이 안고 있는 뿌리 깊은 행동이다.
정서적 무관심
소시오페스는 자신의 행동에서 감정적인 측면을 없에기 위해 보통 사람이라면 주저하는 일이라도 그들은 뻔뻔스럽게 즐기며 한다. 그들은 나쁜 짓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고도 양심의 가책이 없다. 공감력이 없다.
악성 나르시시즘
그들은 자의식이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보다 자기를 자랑하거나 자신의 것을 말하기 좋아한다. 악성나르시스트적 경향을 보인다.
분별이 없으며 자존감이 부족하다.
소시오페스의 특성과 행동은 연쇄적인 영향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공감이 부족하고, 자만심이 지나쳐 판단력이 부족하다. 또한, 자만심이 지나치기 때문에 뭔가를 저지르고 자신에게 불리하면 남탓을 하며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이성을 잃고 분노한다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심한 분노를 표출하며 폭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타인을 조종하는 선수
소시오페스은 사람들을 자신의 꼭두각시를 만들려고 한다. 자신이 소시오페스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면 동정심에 호소 한다.
소시오페스들은 타인을 조종하고 싶어 하고, 거짓말에 능하다. 그리고 감정을 폭발하기 쉬워 주위 사람들이 한두 명씩 떠난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본성이 드러나면 새로운 먹잇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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