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 뉴욕패션위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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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61회 작성일 22-07-17 10:11본문
타미힐피거, 뉴욕패션위크 복귀
타미힐피거, 뉴욕패션위크 복귀

PVH(PVH Corp., 뉴욕증권거래소: PVH)는 계열사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3년만에 뉴욕패션위크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타미힐피거는 뉴욕패션위크에서 체험형 런웨이 이벤트를 통해 2022년 가을 최신 ‘씨 나우, 바이 나우(See Now, Buy Now)’ 컬렉션을 공개하며 물리적 환경과 가상의 환경에서 새로워진 브랜드의 세계로 청중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9월 11일 오후 7시 미국동부시에 진행될 이 양방향 행사는 대중과 하위문화(subculture)의 진원지이자 로파이(lo-fi)와 하이테크가 부딪혀 스타일과 창의성이 융합된 뉴욕 특유의 창조적 풍경에서 영감을 얻는다. 타미힐피거 브랜드의 고향인 뉴욕시의 분위기와 원초적 기개가 담긴 이 이벤트는 브루클린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인(Skyline Drive-In)’에 설치된 실물 전시와 이와 동일하게 구현된 메타버스 환경에서 즉흥적으로 빚어지는 창의적 순간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한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패션위크로 복귀를 고려할 때 뉴욕의 상징적인 크리에이티브 문화에 마음이 쏠렸다”고 말했다. 그는 “디자이너로 패션 업계에 처음 발을 내디뎠을 때 뉴욕은 패션, 예술, 음악, 엔터테인먼트가 한데 어우러진 장소였다”며 “새로운 창의적 경험을 만들어내는 최첨단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은 지금도 여전히 나에게 영감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내가 축적한 가장 좋아하는 영감을 새로운 라이브 이벤트 콘셉트와 가상 세계가 부딪히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며 “뉴욕패션위크 복귀는 타미힐피거의 뿌리에 경의를 표하면서 우리가 상징하는 정신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미힐피거는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브랜드 활성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시에서 유럽 도시, 청두에 이르기까지 2022년 가을 시즌 컬렉션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일부 타미힐피거 매장에서 새로운 소매 콘셉트를 도입하고 전 세계 주요 도매 파트너와 틈새 전문 업체 파트너를 인수한 것은 실물과 디지털을 결합한 ‘피지털(phygital)’ 전시를 뒷받침한다. 또 런웨이 안팎에서 글로벌 인재들과의 파트너십을 선보이며 클래식 프레피룩을 뒤흔든 타미힐피거의 뿌리를 되살릴 예정이다.
패션쇼 후 바로 컬렉션 제품을 판매하는 ‘씨 나우, 바이 나우’ 방식의 이번 캣워크는 업계 최초로 일일 사용자 수가 5000만명을 상회하는 글로벌 로블록스(Roblox) 커뮤니티에 라이브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2022년 가을 시즌 타미힐피거 의상을 착용한 아바타들도 등장해 리믹스된 가상의 뉴욕시를 장악한다. 런웨이에 오른 모든 의상은 타미힐피거의 ‘씨 나우, 바이 나우’ 콘셉트에 따라 전 세계에서 바로 판매될 예정이며 로블록스에 독점 공개된 디지털 제품을 포함한다. 타미힐피거는 2021년 12월 글로벌 멀티버스(multiverse)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시작했으며 새로운 단계 맞춰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해시태그 #TommyHilfiger와 @TommyHilfiger를 사용해 소셜 미디어에서 타미힐피거 관련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타미힐피거는 1985년 설립 이래 소비자에게 행복감과 영감을 불어넣으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손꼽힌다. 타미힐피거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문화를 열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고전적 스타일과 새로운 스타일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살아 숨 쉬는 상징적 스타일을 창조한다. 타미힐피거는 고전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수에 현대적 재해석을 가미하고 있다. 타미힐피거는 남성, 여성 및 아동 스포츠웨어, 데님, 액세서리, 신발을 포함한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타미힐피거와 타미진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 세계 소비자에게 탁월한 품질과 가치를 제공한다. 타미힐피거는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을 구현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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