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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 김래원은 극 중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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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11-18 13:49 조회 19,59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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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영화 '데시벨'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까지, 환상 라인업

영화 '데시벨'은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신선한 소재로 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긴장감이 압권이다. 또한 해군 제복을 입은 미남 배우들의 호연과 폭탄 테러가 발현되는 스케일도 일품이다.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다.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두 축인 김래원 이종석을 포함해 정상훈 박병은 조달환 이상희 차은우 등이 출연이 돋보이는 영화다.

특히, 훈남 배우들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감을 높이며 차은우의 연기가 기대감을 같게 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물이다. 영화 '오싹한 연애'(2011), '몬스터'(2014) 등의 연출, 각본을 만든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황인호 감독은 "정말 환상적인 라인업이다. 개인, 개인이 작품을 책임져도 될 분들이 같은 영화로 모였다. 오랫동안 영화를 못 찍었는데 이러려고 그랬나 보다. 정말 꿈만 같았다"라고 말했다.


김래원은 극 중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할

김래원은 다양한 액션 장면들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카체이싱 촬영을 진행하는가 하면, 다이빙부터 잠수까지 수중 촬영을 100% 직접 소화했다.

또한 김래원은 "지금 극장가 자체가 침체기인데, 저희 영화 '데시벨'을 통해서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 그런 영화가 되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기폭 장치를 손에 쥔 폭탄의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할을 맡았다.

또한, 차은우는 '데시벨'로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지난 2014년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에 짧게 등장한 바 있으나 본격적인 출연은 '데시벨'이 처음.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 차은우는 "영화 촬영이 드라마랑 달랐던 점은 현장에서 테이크 갈 때마다 모두 모여 모니터링을 하며 상의를 했다는 거다. 현장 편집본을 보면서 너무 가감 없이, 편하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얘기를 나누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라고 말했다.

러닝 타임 110분. 1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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