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패션 브랜드 스타트업 아나키아, 안전화 8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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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7회 작성일 22-06-23 09:15본문
친환경 소재 패션 브랜드 스타트업 아나키아가 안전화를 론칭한다

친환경 소재 패션 브랜드 스타트업 아나키아가 안전화 개발을 마무리하고, 제품을 8월 31일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나키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산업진흥원 SBA R&D 산업과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부발전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안전화 연구 및 개발을 마무리했다.
신제품은 내수성 및 마모도 테스트를 10만 회를 통해 안전성 효과를 입증했으며 방검 소재, 강화 PVC 신소재를 접목해 경량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안전화는 중단화 기성 제품 대비 평균 700g보다 14% 더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안전화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국내 기업, 기관의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국내 안전화 사용자는 476만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아나키아는 안전화 노동자의 23%가 MZ세대라는 점에 주목 디자인에 집중하면서도 친환경, 가치소비라는 트랜드를 접목한 신발을 기획했다. 특히 2019년부터 폐가죽을 활용한 일반 신발을 제작하며 쌓은 신발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힙한 콘셉트의 안전화를 완성했다.
웹사이트: https://anarchia.co.kr/main.html#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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