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제주도 대신 하와이로 해외여행 상품 2배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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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강모(39)씨는 올여름 미국으로 3년 만에 첫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다. ‘이 정도면 참을 만큼 참았다’는 이유에서다. 강씨는 “더는 답답해서 못 살겠다”며 “백신 접종을 마치고 코로나 음성확인서만 챙기면 여행 가능한 국가는 이미 많고, 귀국 시 7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면 재택근무와 병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지만 장기간 억눌린 해외여행 욕구가 터져 나오면서 해외여행 상품 예약이 늘고 있다. 오미크론이 계절독감 수준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드는 분위기다. 아울러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도입을 통한 무격리 해외여행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여행 수요에 불을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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